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문단 편집) === 그 외 === * 방법도 방법이지만, 블라인드 내에서의 현직 경찰관 증언에 따르면 당시 문재인 정부 방침이 '''인내진압''', 즉 적극적인 진압 대신 인내를 하며 방어하는 추세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과잉진압/체포시 해당 경찰관이 징계를 받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경찰들은 강경 진압할 명분도 이유도 없는 것이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2949801|#]]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4&fbclid=IwAR2rr7gM1zCBIWDWHRHPcDphauD_NJ4TftVGNojvx9UJ0yW-g4I_DPPTZrE|2012년도 비마이너 기사]]. 또한 강경하게 나갈 경우 다른 시민단체나 장애인 단체, 진보단체들로부터 장애인 차별/혐오라며 역풍을 맞아 선거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차원에서 강경하게 나가버리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2022년 3월 재보궐선거]] [[종로구(선거구)|종로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했던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의 남편이 바로 전장연 대표인 [[박경석(1960)|박경석]]이다.'''] 등 진보세력으로부터 역풍을 맞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외로 고전할 수도 있다는 관측 때문인지, 경찰이나 보수 정치인들은 전장연에 대한 강경대응을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8회 지선에서 자당 역사상 지방선거 차악(次惡)의 참패를 당했고, 정의당은 완벽하게 궤멸하여 당의 운명이 그야말로 풍전등화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선거에서 승리했음에도 시위에 별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 * 이들이 시위를 철도운영사 건물 앞이나 기획재정부 앞에서 하지 않고 지하철 내에서 함으로써 열차운행이 지연되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어야 했기에 이전부터 비판여론이 나오는 것은 불가피했다. * 같은 장애인들 중에도 이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여론이 존재하는데 이들로 인해 자신들도 단지 '''장애인'''이란 이유로 똑같은 취급을 받을까봐 조마조마하다, 이들로 인해 자신들을 포함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 것'이라며 불만이 터져나왔다. 또한 상술했듯이 이들의 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더라도 이해해주고 참아주던 사람들 마저 돌아서게 됐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후원을 끊겠다'''는 주장부터 해서 심지어 '''다시는 장애인을 배려해주거나 도와줘선 안된다'''는 쪽으로 생각이 극단적으로 바뀌었다는 주장들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다. * 상술한 바와 같이, 뮤지컬 배우 이하린은 해당 시위를 비난하며 자신의 SNS에 택시비 2만원과 시간 30분을 날렸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사과문을 업로드했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20326500045|#]] 사과 게시물에는 배우를 두둔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며 시위를 비판하고 있다. * 2022년 3월 31일에는 우연히 이 사건이 [[Road FC]]의 정문홍이 주최하려는 여당 정치인 VS 야당정치인의 격투대결에서 1번째 지원자에 의해 언급됐다. * 그 내막을 살펴보자면, [[https://youtu.be/IemOI54Zt3g|정경철(44)]]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수시]]의원이 맨 먼저 지원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0102109919036009|최근 그의 모습이 나온 기사로]] 마스크를 쓴 걸 보면 확실히 2020년 중반 이후로 보인다. 상대로는 "[[국민의힘|빨강색]]이면 누구나 상관없습니다. 이왕이면 [[이준석]] 당대표면 제일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본 사건을 언급하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01/QENEHU4FVJE5LEYKQE5KMHSNX4/|장애인 단체를 비판하는 이 대표가 제가 볼 땐 '밉상'이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gjytO8XnaW4|#]] * 국가인권위원회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 현장에 방문했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발언 내용과 표현 방식이 명확히 인권침해적"이라며 "이 문제를 지적하는 성명서나 입장을 내달라고 인권위에 부탁했다"고 전달했다. 이에 인권위는 "장애인 이동권과 예산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55284_35673.html|#]] * 그 와중에 8월 8일에 폭우로 인해 서울시내 여러 지하철역이 침수되거나 운행중단되는 와중에도 그 다음 날에 정상적으로 시위를 하면서 안 그래도 혼잡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혼란스러워 진 건 물론이고 '''"이동권이 아니라 이동'갑' 아니냐?"'''라면서 조롱받고 있다. * 2022년 7월 29일, 자유대한호국단에서도 "경찰 방관이 전장연 불법시위 키운다. 즉각 제지하라"고 촉구했다. * 2022년 9월 20일, [[고려대학교]]에서 전장연의 박경석 대표의 강연이 열린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들 사이에 뜨거운 찬반 논쟁이 있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09346|관련 기사]] *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사정권에서 벗어났는데 이는 [[조선족]]이 두려워서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https://m.fmkorea.com/best/5127361990|#]] 이 글에 언급된 [[남구로역]]이나 [[대림역]]이야말로 각각 '''엘리베이터 전무, 매우 불편한 환승'''으로 장애인 이동권이 없다시피한 역이다.[* 조선족은 1, 2호선에도 있으므로 조선족과 연관짓는 것은 근거가 없으며, 조선족을 근거없이 혐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전장연의 이동권 보장이란 명분이 박살났고, 시위 목표가 다른 데에 있다는 근거로는 충분히 써먹을 수는 있다. 시위가 일어나는 곳을 보면 시청이나 집무실, 국회를 갈 수 있는 노선들에 시위가 일어나는 편이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을 제외한 시위가 일어난 곳은 정부기관들이 있는 곳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도권 전철 5호선]]은 서울시청에 가까운 [[시청역(서울)|시청역]](1호선, 2호선), [[서울역]](1호선, 4호선), 경복궁역(3호선), [[광화문역]](5호선)이 있고, [[서울 지하철 9호선]]에는 국회가 주변에 있는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5호선 환승)이 있다. '''7호선은 이용객 수 전체 4위라는 것과 무색하게 정부기관들의 접근성은 매우 형편없다.'''] * 대다수의 수도권 지역 특히 서울은 거의 모든 지역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서울에선 [[중랑구]]만 모든 노선이 6호선, 7호선과 경의중앙선인 관계로 사정권 밖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지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